한동훈 문자 읽씹 논란에 與당심 바뀔까…오늘 부산서 2번째 합동연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문자 읽씹 논란에 與당심 바뀔까…오늘 부산서 2번째 합동연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07-10 08:15

본문

뉴스 기사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the300]

본문이미지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9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TV조선을 통해 열리는 첫 TV토론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가나다순 등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당원의 약 40%가 집중된 영남권 당심을 잡기 위해 두 번째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시당이 주관하는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날 합동연설회엔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등 4명의 당대표 후보는 물론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이 자신들의 정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남권은 이번 전당대회 선거인단의 약 40%가 집중된 최대 승부처인 만큼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공약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식 선거 운동 기간에 돌입하자 당권 주자들은 영남권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원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영남을 다섯차례나 찾았고, 나 후보와 윤 후보도 영남을 각각 세 차례 방문했다. 한 후보는 선거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대구와 부산을 찾아 이틀간 머문 바 있다.

이날도 전당대회의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을 놓고 후보들간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열린 TV 토론회에서도 후보들은 해당 논란을 두고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한편 이날 행사 이후에도 △12일 대구·경북대구시당 △15일 대전·세종·충북·충남충남도당 △17일 서울·인천·경기·강원경기도당 등에서 합동연설회가 이어진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6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8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