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국제교류 확대 위한 폴란드네덜란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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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국립창원대학교 요청으로 조명래 제2부시장과 박민원 창원대 총장 등 5명이 10일부터 7박 9일간 폴란드와 네덜란드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8기 후반기 혁신성장을 이끌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제교류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폴란드 포즈난시는 지난해 9월 홍남표 시장이 직접 현지 방문해 포즈난 시장과 국제 우호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포즈난 시장이 창원시를 방문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이번 출장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폴란드와 네덜란드의 우수한 방위산업, 대학교육시스템, 도시 정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시정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창원대학교와의 동반 국외 출장을 계기로 창원대와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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