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택 "김 여사 사과 시기상조…공수처 수사 후 판단할 문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곽규택 "김 여사 사과 시기상조…공수처 수사 후 판단할 문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10-02 09:44

본문


기사관련사진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직까지 수사결과가 발표된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 그런 언급은 조금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곽 수석 대변인은 "수사결과가 발표되고 마무리된 다음에 김건희 여사 본인께서 판단해서 결정하실 문제라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곽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통령 재의요구가 행사되고, 다시 국회에서 재표결로 부결되는 게 반복되고 있다"며 "지금 상황도 똑같다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 내부에서는 도돌이표 특검법 공세가 국민의힘을 내부적으로 분열시키려는 의도가 있고 또 어떻게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꼬투리를 잡아서 탄핵정국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여발로 보복 공격
괴물 미사일 현무-5 첫 일반 공개…북핵 억지력 과시
尹, 괴물미사일 현무-5 사열…
"北 핵사용 기도시 정권종말"

[속보] 尹 "北, 핵 사용 기도하는 그날이 정권 종말의 날"
박영훈 ohoonpak@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8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