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이재명, 당대표 출마 선언…"이렇게 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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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이난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직 사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10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상상하기 힘든 비극적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먹고 사는 일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민생경제가 파탄 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무엇을 위한 사회냐”고 비판했다. 이어 “이렇게 살 수는 없다”며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다. 저 이재명이 이 자리에 선 이유”라고 당대표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투데이/이난희 기자 nancho0907@etoday.co.kr] [관련기사] ☞ 민주 이언주, 최고위원 출마 선언…"이재명과 당원들에게 승리 가져다드리겠다"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부산 건설기술심의위원 연임 ☞ 이재명, 공직선거법 이어 위증교사 사건도 9월 말 결심…이르면 10월 선고 ☞ 이재명 10일 당대표 연임 출마 선언 [주요뉴스] ☞ 음주운전도 모자라 신고시민 폭행한 40대 연예인? "음주운전은 맞지만…"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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