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韓, 무책임한 아마추어…元, 무모한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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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겨냥했다. 나 후보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래서 그들은 총선을 졌던 것"이라며 두 후보를 비판했다. 나 후보는 한 후보를 겨냥해 "어설프게 공식과 비공식을 따지다 우리 당원과 국민, 총선 후보가 그토록 바랬던 김건희 여사의 사과 기회마저 날린 무책임한 아마추어"라고 지적했고, 원 후보를 향해선 "이 와중에 지긋지긋한 줄 세우기나 하며 오히려 역풍이나 불게 만드는 무모한 아바타"라고 했다. 이어 나 후보는 "패배 브라더스의 진풍경"이라고 덧붙였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이게 가능한 얘기냐" 아내가 샤워 후 옷 다 벗고 고1 아들과... → 거리서 성매매 흥정하는 여성들 "하루에 버는 돈은..."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 시신 살펴보니...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가..." 뜻밖의 고백 →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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