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정말 관심 가져야 할 건 국민안전"···홍준표엔 반박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상욱 "정말 관심 가져야 할 건 국민안전"···홍준표엔 반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12-29 16:29

본문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홀로 앉아 있다. 한수빈 기자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홀로 앉아 있다. 한수빈 기자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우리가 정말 관심 가져야 할 것은 국민 안전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희생이 줄기를 기도하고 기도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탄핵 찬성파에 대해 징계를 거론한 것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일요일 아침 충격과 침통함과 안타까움에 무거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무안공항참사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부디 한 분이라도 더 구조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을 비롯한 탄핵 찬성파 의원들에 대해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김 의원은 “홍 시장이 어제 조경태 김예지 김상욱을 제명해야 한다며 종양은 살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며 “문제는 누가 종양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12·3 내란사태는 87년 6월 항쟁의 희생으로 겨우 얻은 시민주권 민주주의를 30여년 만에 잃어버릴 수 있는 위기였다”며 “그렇기에 보수와 진보의 진영싸움이 아닌 민주주의 대 반민주주의 독재의 충돌이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탄핵절차 진행 등 후속 해결에 진영논리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이를 위해 정당을 넘어 초당적 협력을 함이 공인의 기본자세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당은 병들었다”며 “어느새 극우의 암 덩어리가 자라났고, 독재의 향수를 그리워하며, 상대방을 빨갱이로 몰고 전체주의적 권위주의적 배타적 분위기가 팽배해졌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정치는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아픔을 보듬어 안으며 치유해야 한다”며 “홍준표 시장님은 국민의 어려움과 국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보다는 도리어 이를 활용하여 정치적 야심을 채우려 보인다. 누가 암덩어리인가”라고 되물었다.

문광호 기자 moonlit@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2번, 3번 계엄” “총 쏴서라도”···검찰에 실토한 ‘윤석열 명령’
· ‘피의자 윤석열 체포 시나리오’···체포 여부 고심하는 공수처
· [단독]미 대사관, 보수층 ‘연예인 신고 운동’에 “CIA는 비자 업무와 무관”
· 최상목, 계엄 사흘 뒤 비공개회의서 “윤 탄핵은 기정사실···문제는 장기화 여부”
· 국민의힘, 새 권한대행 최상목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요청
· 오세훈 “‘탄핵중독자’ 이재명”....한덕수 탄핵소추안 통과에 맹비난
· [속보] 또 막혔다…경찰, “윤석열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경호처가 불승인”
· 국민의힘, 본회의장 단상 포위 “원천 무효” 반발...한덕수 탄핵소추안 표결
· [현장]윤석열 탄핵심판 첫 기일, 아수라장 된 헌재 앞
· 국힘 조경태 “한덕수 탄핵안에 찬성표···국민만 보고 가겠다”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계엄, 시작과 끝은? 윤석열 ‘내란 사건’ 일지 완벽 정리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99
어제
2,108
최대
3,806
전체
948,0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