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갓길 주차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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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3km 지점에서 주행 중 시동이 멈춰 갓길에 주차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0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3km 지점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18명과 장비 7대를 급파해 발화 25분만인 이날 오후 8시1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12년식 그랜저HG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연소 차량이 갓길 주차 후 엔진룸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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