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안세영 선수 제기 사안 문체부서 조사" > 정치기사 | politics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협회의 부당한 관행 등을 지적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 중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조치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2일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에서 낡은 관행 혁신을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체육계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청년 세대의 문화와 도전을 잘 뒷받침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행사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 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선수단 단복과 유사한 옷을 입었지만 지난해 순방 당시 의상으로, 화합의 의미를 담아 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안세영 #대통령실 #파리올림픽 선수단 만찬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농협은행 100억 원대 횡령 금융사고 발생

☞ 50대 남성, 구청 민원실서 흉기 난동 벌이다 검거

☞ 일본도 살인 계획범죄 결론…검찰 "심신미약 아냐"

☞ 서경덕 교수 살해협박 댓글…경찰 작성자 추적 중

☞ [단독] 615억 마통 뚫은 축구협회…푯값 인상으로 빚 전가?

☞ 조폭 출신 유튜버, 마약 혐의 구속…주변 BJ 등 수사

☞ 중국 새 게임 오공 사전판매 2천억원…관영매체들 "큰 돌파구"

☞ 임영웅, 극장서도 일낼까?…"모두 영웅시대 덕분"

☞ 테슬라 전기트럭 화재…미 당국 "배터리 위험 조사"

☞ 20세 이상 국민 72% "일부러 뉴스 회피한다"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