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첫 K-방산 해외 생산기지…하반기부터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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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수주에 잇따라 성공한 우리 방산업체가 현지에 첫 해외 생산기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H-ACE를 완공하고 하반기부터 현지형인 AS9 자주포와 AS10 탄약운반차를 양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9대 공급 계약을 맺은 레드백 장갑차는 2026년 상반기 시제품 납품 후 생산에 나설 방침으로 경남 협력업체들도 주요 부품을 납품하게 됩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H-ACE를 완공하고 하반기부터 현지형인 AS9 자주포와 AS10 탄약운반차를 양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9대 공급 계약을 맺은 레드백 장갑차는 2026년 상반기 시제품 납품 후 생산에 나설 방침으로 경남 협력업체들도 주요 부품을 납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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