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오늘부터 초고령 사회 진입…65세 이상 인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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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2-24 11:13 조회 92 댓글 0본문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23일 기준 1024만4550명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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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노인의 날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2024.10.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날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 1286명의 20%를 차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엔UN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자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17.83%, 여자는 22.15%로 여자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남자보다 4.32%포인트p 더 높다.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비중을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체 주민 등록 인구2604만 6460명 중 17.70%,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517만 4826명 중 22.38%로 비수도권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수도권보다 4.68%포인트p 더 높다.
시·도별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중은 전남이 27.18%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북, 강원, 전북, 부산, 충남 순이었다.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으로 11.57%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선 만큼 인구전담부처 설치 등을 통해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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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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