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심의위의 임성근 불송치 의견에 "대통령 부부 위해 국가기관 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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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이어 "이는 권익위가 부패조장기관이 되고 인권위가 인권탄압 방조 기구가 된 것과 유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국민권익위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를 규제할 조항이 없다며 사건을 종결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그들을 비호하는 범죄혐의자 보호를 위해 국가기관이 총체적으로 망가졌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속셈이 다 드러났다"며 "수사 외압에 대해선 공수처장이 공수처 수사를 막고, 윤 대통령은 특검을 막고, 경찰은 임성근 혐의를 없애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역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윤 기자park.jiyoon@jtbc.co.kr [핫클릭] ▶ 외국인 100명 본 축구협회…"무능인가? 거짓말인가?" ▶ 미국판 전국민 듣기평가 논란? 바이든 말실수에... ▶ 검사 탄핵 뒤 소환에…"궁지 몰리자 또 이재명 수사" ▶ [인터뷰] 이제훈 "아, 인생 막살걸 싶었다"…왜 ▶ 할부지, 나 귀찮아 벌러덩…폭풍성장 쌍둥바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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