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심의위의 임성근 불송치 의견에 "대통령 부부 위해 국가기관 망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황운하, 심의위의 임성근 불송치 의견에 "대통령 부부 위해 국가기관 망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4-07-08 11:22

본문

뉴스 기사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가 오늘8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경찰 수사심의위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낸 것에 대해 "심의위가 경찰에 비굴할 권리를 주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는 권익위가 부패조장기관이 되고 인권위가 인권탄압 방조 기구가 된 것과 유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국민권익위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를 규제할 조항이 없다며 사건을 종결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그들을 비호하는 범죄혐의자 보호를 위해 국가기관이 총체적으로 망가졌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속셈이 다 드러났다"며 "수사 외압에 대해선 공수처장이 공수처 수사를 막고, 윤 대통령은 특검을 막고, 경찰은 임성근 혐의를 없애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역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윤 기자park.jiyoon@jtbc.co.kr

[핫클릭]


외국인 100명 본 축구협회…"무능인가? 거짓말인가?"

미국판 전국민 듣기평가 논란? 바이든 말실수에...

검사 탄핵 뒤 소환에…"궁지 몰리자 또 이재명 수사"

[인터뷰] 이제훈 "아, 인생 막살걸 싶었다"…왜

할부지, 나 귀찮아 벌러덩…폭풍성장 쌍둥바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42
어제
1,831
최대
3,806
전체
682,96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