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에 "더 이상 언급 않겠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에 "더 이상 언급 않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1회 작성일 24-07-08 16:02

본문

뉴스 기사
[머니투데이 안채원 기자, 박종진 기자] [the300]

본문이미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사진=뉴스1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쟁점으로 떠오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 무시함 논란과 관련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어제 꼭 필요한 말씀은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전날7일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과정에서 일체의 개입과 관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전당대회 과정에서 각 후보들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십사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검찰에서 수사 중인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향후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 언론은 김 여사 측이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김 여사 측 변호인 최지우 변호사는 해당 보도에 대해 "검찰로부터 김 여사의 소환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들은 적이 없다"며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23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90,0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