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라오스에 충남형 스마트 농업기술 전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충남도, 라오스에 충남형 스마트 농업기술 전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9-30 17:31

본문

- 김태흠 지사, 린캄 두앙사완 농림장관 접견…농업분야 교류협력 강화

[헤럴드경제홍성= 이권형기자] 지난 2022년 첫 교류 물꼬를 튼 충남도와 라오스가 계절근로자에 이어 농업분야까지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린캄 두앙사완Linkham Douangsavanh 라오스 농림부장관을 접견하고, 농업분야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라오스 순방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당시 펫 폼피팍 농림부장관현 기획투자부장관은 김 지사에게 업무협약 체결을 먼저 제안하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국민의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는 라오스에는 농업의 현대화와 생산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남이 스마트팜 기술 전수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경험을 공유하면 양국 농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린캄 두앙사완 장관은 “충남으로부터 전수받는 스마트팜 기술이 라오스 농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충남과 라오스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충남형 스마트팜’ 기술 전수를 위한 라오스 농림부 공무원 대상 초청연수를 통해 충남의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팜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라오스 방문단은 김 지사와의 접견에 앞서 충남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스마트팜 경영실습

및 청년 농업인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kwonhl@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유노윤호 8년전 매입 풍납동 빌딩 245억 올랐다
▶ “김건희·박근혜는 수동적…노소영은 완벽” 노소영 우상화 논란
▶ 김호중, 보석 신청... "발목통증 악화, 하루하루 고통"
▶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박지아, 사망
▶ ‘사격 여신’ 김예지, 전 세계 어린이 위해 반지 꼈다 무슨 일?
▶ 하루 4시간 3개월 동안 운동…슈퍼모델 뺨친 개그우먼 정체는?
▶ ‘부상’ 손흥민 선발한 홍명보 “출전은 지켜봐야…대체 선수 꾸준히 있어”
▶ "무시해" 들었던 뉴진스 하니, 국감서 따돌림 증언하나…참고인 채택
▶ 이상민 "김희선 닮은 전 여친과 10년만에 재회"
▶ 스쿠터 음주운전 BTS슈가 벌금 1500만원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42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4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