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희룡아, 잔머리 굴리지 말고 죽을죄 지었다고 끝내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진중권 "희룡아, 잔머리 굴리지 말고 죽을죄 지었다고 끝내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4-07-08 09:30

본문

뉴스 기사
진중권 quot;희룡아, 잔머리 굴리지 말고 죽을죄 지었다고 끝내라quot;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9일 오후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시그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공개면접에서 면접관으로 참석하고 있다. 2021.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김건희 여사 문자와 관련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문자 공개를 요구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겨냥했다.

진 교수는 7일 자신의 SNS에 "희룡아, 잔머리 굴리지 말고 그냥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고 끝내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원희룡이 한동훈, 김건희 중 하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문자를 까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미디 하냐. 폭로한 쪽에서 까는 거지, 폭로 당한 쪽에서 까는 경우도 있냐"고 했다.

진 교수는 "이걸 보면 원희룡 본인도 문자 원본을 보지 못하거나, 원문을 갖고 있지 않거나, 갖고 있더라도 파편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로 보인다"면서 "아무튼 한동훈 잡겠다고 감히 김건희 여사까지 거짓말쟁이 후보로 간주해 버리는 저 파격과 용기가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긴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이 어떻게 저 하나 살겠다고 한 나라의 영부인까지 수렁으로 끌어들이냐"면서 "이분들이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진 교수는 "이 사건, 진상 규명해야 한다"면서 "도대체 6개월 전 문자 얘기는 어디서 주워들었을까.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첫째, 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전해 들었을 가능성. 둘째, 굳이 누구라고 특정하지 않아도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 분을 통해 들었을 가능성"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소영, 10살 딸 공개…8등신 모델포스
◇ 김승수♥양정아, 8월 결혼·쌍둥이 임신설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한소희, 파격의상 입고 마을버스서 포착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해"
◇ 신봉선 11㎏ 뺐는데…"기 센 무당같아" 굴욕
◇ 전현무·박나래, 상의 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식사는 소박하게…
◇ 이영지 "집 나간 아버지…이젠 모르는 아저씨"
◇ 스타벅스 한국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 허웅 전 여친에 "낙태 한두 번 겪니?"…반전 녹취
◇ 김연아 물오른 미모…고우림, 군대서 불안하겠네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
◇ 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기괴한 얼굴 됐다"
◇ 이승철, 2살 연상 아내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나나, 발리서 섹시한 비키니…전신타투 다 지웠다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얼굴 첫 공개
◇ 이용식 "삼촌 총살 당하고 父 북파 공작원 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75
어제
2,268
최대
3,216
전체
555,4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