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무쟁점 민생 법안 정쟁 분리 처리 패스트트랙 만들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정진석 "무쟁점 민생 법안 정쟁 분리 처리 패스트트랙 만들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8-25 14:44

본문

"대화 타협 실종된 국회에 국민들 걱정"
"여당, 국민 삶 집중 국회로 끌어주길"
정진석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8.18.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한은진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무쟁점 민생 법안을 분리해 처리하는 민생 패스트트랙을 만들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진행된 고위당정협의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첫 민생 법안 전세사기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 예정이다. 좋은 신호"라며 "국회 본래 모습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회기마다 무쟁점 민생 법안을 정쟁에서 분리해 처리하는, 가칭 민생입법신속통과제도 같은 민생 패스트트랙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22대 국회 시작 3개월이 됐고, 첫 정기국회를 목전에 앞두고 있는데 여러 가지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그런 시점인 거 같다"며 "의회민주주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채로 지난 석 달이 이어졌기 때문에 국민들이 많이 걱정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대표가 이끄는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이번 정기국회를 국민들 삶의 문제에 집중하는, 과거보다는 미래를 주제로 하는 그런 정기회로 이끌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다. 세계 정세가 급변하고 격동하고 있다"며 "이런 도전에 맞서 22대 국회만큼은 우리의 새로운 응전태세, 응전방안을 만드는 생산적인 22대 첫 정기회가 돼야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동욱,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 민경훈, 예비신부 외모 공개 "오마이걸 아린 닮아"
◇ 배우 지승현 두 집 살림 대국민 사과
◇ 고현정, 이혼 후 복귀 회상…"그저 살아야지"
◇ 이혼→결별 황정음, 한국 떠났다
◇ "NO 마약·YES 콘돔"…홍석천, 엠폭스 확산 경고
◇ 오정태♥ 백아영 "시어머니, 방송 출연료 간섭"
◇ DJ소다 "내가 당한 성추행, 일본서 AV 제작"
◇ 최여진, 7세 연상 돌싱남과 열애
◇ 손연재, 9살 연상 남편 얼굴 첫 공개
◇ 김완선 "10대부터 밤업소 나가…반항심에 죽을 생각"
◇ 이혼 함소원 "돈 쓸만큼 있다…일 안해도 돼"
◇ 역시 황신혜 딸…이진이 청순 비주얼
◇ 53세 박수홍, 늦둥이 딸 향한 무한 사랑
◇ 씨스타 소유, 과감한 가슴 절개 원피스 아찔
◇ 박칼린 "열애설 18세연하 최재림, 매일 만나고 전화"
◇ 신수지, 착 붙는 핑크 원피스…관능미 폭발
◇ 이창명, 13세 연하 박세미와 14년 열애 끝 재혼
◇ 추성훈 옛 하와이 집 138억…"관리비 700만원"
◇ 홍상수에 안긴 김민희 패션도 화제…6년 전 드레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74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85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