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89·반대 1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내일 예정이던 22대 국회 개원식 연기
[우원식/국회의장 :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가 제출된 때로부터 24시간이 경과 되었습니다. 토론을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24시간이 지나자 무제한 토론을 정리해달라 국회의장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토론을 이어가죠. [곽규택/국민의힘 의원 : 헌법이 명시적으로 밝히고 있지는 않으나, 표결하세요! 표결할 때까지 나한테 발언권이 있는 거예요!] 발언이 이어지자 의장은 토론자를 제지했고요. 국민의힘 의원들은 발언권을 보장하라며 의장석 앞에 모였습니다.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을 하면 무제한 토론을 강제 종료할 수 있기 때문에요, 이런 혼란에도 불구하고 채상병 특검법 표결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회의적인 시각도 일부 존재하는데요. 채상병 특검법이 사망 1주기를 보름 앞두고 법안 처리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앵커] 함께할 네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윤재관 조국혁신당 전략부원장, 김용남 전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본회의장이 상당히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거든요. 이 시각 본회의장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야 될 것 같습니다. 의원들이 자리에 앉아 있고, 국회의장석에는 우원식 의장이 있습니다. 김유정 의원님, 필리버스터가 24시간 뒤에 종료되는 투표가 조금 전에 있었잖아요? 그러면 어떤 상황일까요? Q. 내일 22대 국회 개원식…반쪽 개원식? A. 내일 예정이던 22대 국회 개원식 연기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이수진 기자 lee.soojin3@jtbc.co.kr [핫클릭] ▶ 필리버스터 중 쿨쿨…"죄송하다" 사과한 의원 누구? ▶ 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소총 실탄…해명 들어보니 ▶ 김건희 여사, 한밤 국화꽃 들고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 추모 공간에 끔찍한 편지…시청역 참사 혐오글 충격 ▶ CCTV에 다 찍혔다…막대기 살인사건 그날의 진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말다툼 하는 진성준-배현진 24.07.04
- 다음글이진숙, 지명되자마자 "공영방송은 흉기"…이례적 소감, 왜? 24.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