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민주당 대표 출마…"제왕적 1인 정당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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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은 현재 민주당은 역사상 유례없는 제왕적 1인 정당화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차기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세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출마는 눈에 뻔히 보이는 당의 붕괴를 온몸으로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화해와 통합을 지향했던 김대중 정신도, 아닌 건 아니라고 이의를 제기했던 노무현 정신도 흔적도 없이 실종됐다며 이 오염원을 제거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당의 붕괴는 명확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성과 분권을 보장할 제도와 장치를 강화해 1인 독주를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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