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美 인도태평양 사령부 방문…한미동맹 결속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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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찾아 사령관으로부터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은 뒤 사령부의 장성들과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지구 표면의 52%에 해당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도 대상에 포함돼 한반도 안보 수호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번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이 한미 동맹의 굳건한 결속을 과시하고 인태 지역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미 협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 DC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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