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25.8%로 최저치 경신…與도 20%대 진입[數싸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지지율 25.8%로 최저치 경신…與도 20%대 진입[數싸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9-30 08:10

본문

부정평가 70%대 첫 진입
尹지지율 25.8%로 최저치 경신…與도 20%대 진입[數싸움]
[리얼미터 제공]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율 또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당정 동반 하락세가 심화하는 모양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5.8%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4.5%포인트P 내린 수치이자, 취임 후 최저치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9월 2주 차 조사에서 27.0%로 취임 후 최저치를 보였지만, 이보다 1.2%P 더 하락하며 최저치를 경신했다.

부정 평가의 경우 직전 조사 대비 4.6%P 오르며, 리얼미터 조사 기준 첫 70%대에 진입했다.

권역별로는 ▷서울13.9%P↓ ▷부산·울산·경남8.5%P↓ ▷대전·세종·충청4.7%P↓ ▷인천·경기1.3%P↓ 등에서 내렸고, 대구·경북3.3%P↑에서 올랐다. 연령대별로 ▷60대12.0%P↓ ▷40대8.0%P↓ ▷20대6.8%P↓ ▷70대 이상1.9%P↓ ▷50대1.2%P↓에서 하락, 30대3.9%P↑에서 상승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5.8%P↓과 중도층5.3%P↓에서 모두 떨어졌다.

20240930050057_0.jpg
[리얼미터 제공]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이번 정부 출범 이래 처음으로 2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29.9%, 더불어민주당은 43.2%로 나왔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5.3%P 하락했고, 민주당은 4.0%P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서울11.0%P↓ ▷대구·경북8.3%P↓ ▷인천·경기4.7%P↓ ▷대전·세종·충청4.5%P↓ ▷60대18.1%P↓ ▷20대8.5%P↓ ▷40대7.9%P↓ ▷중도층6.2%P↓ ▷보수층2.3%P↓ ▷진보층2.1%P↓ 등에서 내렸다.

이밖에 조국혁신당9.2%, 개혁신당4.3%, 진보당1.8%, 기타 정당2.3% 등으로,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9.3%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각각 2.7%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P

정당 지지도 조사 또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6%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o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박지아, 사망
▶ 손연재, 7개월 아들과 행복한 일상… 앙증맞은 손 공개
▶ 하루 4시간 3개월 동안 운동…슈퍼모델 뺨친 개그우먼 정체는?
▶ 주차 금지봉 세우고 두 칸 주차한 얌체 빌런…“부모님께 물려받아 소중하게 보관”
▶ "잠시 후 돌아오겠습니다"…방송 중 물 속에 뛰어든 기상캐스터, 무슨일?
▶ 최동석, 아이들 위해 큰 결심…“요리 배우겠다”
▶ “저러니 미혼모” ‘나는솔로’ 옥순, 악마도 울고갈 악플에…“제가 미숙” 왜 사과?
▶ 독주 먹이고 성폭행, 임신까지…“유명 CEO, 임신 사실 알리자 조롱까지”
▶ “한국인에 당할 줄은…”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악플에 밝힌 심경
▶ 6년 간 ‘콧물’ 흐르는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아니네, 20대男에게 무슨 일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5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