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찰 임성근 불송치, 尹 입맛대로…특검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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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경찰 수사심의위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송치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놓은 데 대해 대통령 입맛에 맞춘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부대원을 죽음에 내몬 사단장을 처벌하지 않겠다니 국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결국 경찰 수사는 요식행위로 경찰은 임 전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줬다며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강변한 법치주의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한 길은 특검밖에 없다며 윤 대통령은 이번에는 채 상병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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