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젤렌스키 북한은 러 공범 주장에 "어불성설" 반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여정, 젤렌스키 북한은 러 공범 주장에 "어불성설" 반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9-29 09:29

본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최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무기 거래로 북한과 이란을 전쟁범죄 공범으로 만들었다고 말한 것을 놓고, 엄중히 경고하고자 한다며 어불성설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유엔 안보리 고위급 회의 발언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무모한 정치적 도발이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젤렌스키의 논리대로라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이야말로 공범이라며 미국이 지난 26일 우크라이나에 79억 달러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을 하기로 결정한 건 엄청난 실수이자 어리석은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서방이 핵 초대국인 러시아를 앞에 두고 지금처럼 겁 없이 불장난을 하면, 후과를 과연 감당할 수 있느냐며 노골적으로 러시아 편을 들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4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