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통신사 스팸 문자 싹 없앨 것…돈벌이도 선 지켜야"
페이지 정보
본문
원 전 장관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휴대전화 스팸 문자 급증으로 통신사들이 수익을 내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요즘 왜 이리 주식 관련 문자가 쏟아지나 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며 "국민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돈벌이에 몰두하는 통신사, 용납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돈벌이에도 지켜야할 선은 있다. 통신사 스팸 문자 싹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까지 접수된 스팸 신고 건수는 2796만건으로 지난 5월에 비해 40% 급증했다. 정부는 불법 스팸 문자가 증가한 원인을 문자 발송 업체 해킹으로 보고 대량 문자를 발송하는 위탁 업체의 해킹 여부를 조사 중이다.
[머니S 주요뉴스]
☞ "내 역할 끝났다"… 檢출신 김호중 변호인, 공판 앞두고 사임 ☞ "파란불 언제까지" 박스권 갇힌 삼성전자, 9만원 벽 뚫을까 ☞ 서울 6억 미만 소형 아파트 실종… "1~2인가구 증가 영향" ☞ 한미약품 모녀, 신동국과 손잡고 경영권 다시 찾아온다 ☞ [오늘 날씨] 장맛비 다시 시작… 최대 100㎜ 이상 ☞ 警, 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의자 오늘 병원서 조사 진행 예정 ☞ 故 한경선 9주기, 뇌경색 사투 끝 사망… 향년 53세 ☞ 티웨이 최대주주 노리는 소노인터내셔널을 보는 불안한 시선 ☞ [S리포트] 한샘 누르고 사상 최대 실적… 현대리바트 첫 1위 ☞ [IPO스타워즈] 엑셀세라퓨틱스, 상장 눈앞… "글로벌 바이오주 목표" ☞ 안현모 "모든 기사에 이혼 안현모 붙어… 쉽지 않은 길" ☞ "피해자 신청 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경·공매 유예 연장" ☞ [CEO포커스] 정재환의 DS네트웍스 분양 리스크 손절 ☞ 분담금 폭탄 재건축 vs 속도전 리모델링… 정비사업 혼란 ☞ SK그룹, AI·반도체에 역량 총집중… 사업 재편 닻 올린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논의하는 황우여·추경호 24.07.04
- 다음글[단독] 명품백 종결 처리 권익위, 외부 법률자문 한 번도 안 받았다 24.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