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주진우, 민주 장비 발언 공세에 "생트집" 비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주진우, 민주 장비 발언 공세에 "생트집" 비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4-07-06 11:57

본문

뉴스 기사


與 주진우, 민주 장비 발언 공세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내가 순직 해병의 죽음을 장비에 빗댔다고 왜곡하는 거짓 프레임으로 합리적 문제 제기를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군 행정권 남용 폐해를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 것이 어떻게 순직 해병의 숭고한 희생을 장비에 비유한 것인가"라고 반박했다.

앞서 주 의원은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에서 군 장비를 실수로 파손한 사건을 예로 들었고, 민주당은 주 의원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주 의원은 "필리버스터로 특검법의 문제가 낱낱이 알려지자 여론의 심판이 두려워 뒤늦게 생트집을 잡는 것"이라며 "그런 패륜적 발상을 하고 입으로 뱉는 민주당이야말로 고귀한 희생을 모독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서해교전과 천안함의 대한민국 영웅들을 홀대하고 목함지뢰 희생 장병을 조롱한 민주당의 DNA가 또 발동된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관련기사
- 탄핵소추에 전국 검사 발칵... 벌집 쑤신 검찰조직 나흘의 기록
- 무사고 버스운전사라더니… 시청역 사고 차량, 4년 새 사고 6건
- 죽은 사람 있는데도... 에너지 드링크 107조 원어치 마신 인류
- 박서진, 동생 건강 걱정하며 눈물 세상 떠난 형과 비슷한 나이 살림남
- 기말고사 중 사라졌다 사흘 만에 나타난 학생…잠적 이유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55
어제
2,511
최대
3,806
전체
687,9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