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의혹 종결 처리 의결서 확정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의결서와 관련 회의록을 확정했다. 확정된 의결서에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 선물은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점 등 권익위가 지난달 10일 사건의 종결 처리를 판단한 근거 등이 담겼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달 24일 열린 전원위에서 의결서와 회의록을 확정하려 했으나 일부 위원이 소수 의견을 의결서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해 불발됐다. redflag@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尹대통령, 방미 출국…하와이 거쳐 워싱턴 나토정상회의 참석종합 24.07.08
- 다음글日교도통신 "한일, 나토 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 개최 조율" 24.07.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