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 소환 조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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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소환 조사 일정을 대통령실 측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JTBC 취재 결과, 검찰은 최근 김 여사 측과 소통하며 김 여사의 조사 방식, 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명품백 수수 사건 관련해 대통령실 행정관 등을 불러 조사를 마친 상황입니다. 조율 과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의견을 서로 나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현재 김 여사의 소환조사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병현 기자park.bh@jtbc.co.kr [핫클릭] ▶ 검찰,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 소환 조율 착수 ▶ 외국인 100명 본 축구협회…"무능인가? 거짓말인가?" ▶ 미국판 전국민 듣기평가 논란? 바이든 말실수에... ▶ [인터뷰] 이제훈 "아, 인생 막살걸 싶었다"…왜 ▶ 할부지, 나 귀찮아 벌러덩…폭풍성장 쌍둥바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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