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일·모레 두차례 본회의…韓대행·최상목 탄핵은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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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권 원내대표, 우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2025.3.31 [공동취재]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국회 본회의가 오는 2일과 3일 두 차례 열린다.
국회의장실은 1일 "3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2일과 3일 본회의를 연다"며 "4일부터 시작되는 4월 임시국회 일정은 여야가 협의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2일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 21일 발의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될 예정이다.
국무위원 탄핵안은 발의 이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보고되고, 그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한다.
최 부총리 탄핵안이 실제 표결에 부쳐질지는 불투명하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재탄핵도 유동적인 상황이 됐다.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선고하겠다고 밝히면서다.
한 권한대행과 최 부총리에 대한 야당의 탄핵 추진은 헌재의 선고가 늦어지면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압박하는 성격이 컸는데, 헌재의 선고 기일이 잡히면서 이같은 쌍탄핵 추진 동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가 열리면 최 부총리 탄핵안은 당연히 보고될 것"이라면서도 "4일로 선고 날짜가 잡힌 만큼 한 총리 탄핵안 발의, 최 부총리 탄핵안 의결 등은 지도부 의견을 듣고 전략적으로 판단·결정하겠다"고 말했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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