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조사 받던 현역 중사, 휴가 중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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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신상 문제로 경찰 조사를 받던 강원도 모 부대 소속 현역 부사관이 휴가 중 영외 독신자 숙소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대 후반의 A중사는 어제 오후 9시 10분쯤 강원도 원주시 숙소에서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군 수사당국은 가족과 주변 동료 등을 상대로 그간의 행적 확인에 나서는 한편,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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