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무도한 검찰 독재 들어서…DJ 유산 버팀목 삼아 버틸 것" > 정치기사 | politics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1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늘날 검치檢治를 법치로 가장하는 무도한 검찰 독재가 들어서 있다"며 "김대중이라는 거인이 남겨둔 유산을 버팀목 삼아 버텨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100주년 기념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포럼에서 "검찰은 망나니 칼 휘두르듯 수사권과 기소권을 휘두르고 보통 사람과 반대자, 비판자를 핍박하고 옥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저희 조국혁신당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김 전 대통령의 꿈을 이어받아 정의와 자유, 평화의 나라,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이 마련한 평화의 징검다리 덕분에 조국혁신당은 사회권 민생 선진국, 제7공화국의 꿈을 꿀 수 있다"며 "국민이 사회권을 당당히 요구하고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목표로 나아가고 김 전 대통령이 단식으로 부활시킨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지방자치, 더 좋은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신수지, 한뼘 비키니로 글래머 몸매 자랑
◇ 최여진, 7세 연상 돌싱남 사귄다
◇ 박지성·김민지, 아들딸 함께 한 결혼 10주년
◇ 국민 거지→23억 자산가 된 김경진 "집만 4채"
◇ 강수정 "남편한테 돈 달라하니 추잡"
◇ 오정연, 집 공개 "혼자 살기엔 커"
◇ 김완선 "10대부터 밤일…굶어죽으려 했다"
◇ 손담비♥이규혁, 알고보니 김연아가 오작교?
◇ 72세 이금희 "결혼? 내가 아까워서 안 해"
◇ 박수홍 "30㎏ 빠져 남자역할 못해"
◇ 서민재 "마약 후 2층 투신…끔찍한 날"
◇ 훌쩍 자란 추사랑, 비키니 입고 늘씬 몸매 자랑
◇ 전현무 "전 애인 결혼식 사회…신랑도 알아"
◇ "비행기서 성관계했죠? 이제 안 태워줍니다"
◇ "父 한맺혀 돌아가셔"…이상용, 횡령 루머 눈물
◇ 권상우♥손태영 아들·딸 공개…"모델같아"
◇ 서정희, 프로포즈 받았다…"10년 지켜보고 결혼"
◇ 홍상수에 안긴 김민희 "당신 영화 정말 사랑해"
◇ 조민 결혼식서 무슨 일…"사진 보고 빵터졌다"
◇ 진화, 함소원과 이혼발표 홀가분했나…"새 날"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