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부천 화재 현장 방문…"원인 규명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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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내 자본시장과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정책 토론회에서 송언석 기재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8.2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신윤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경기도 부천 호텔 화재 현장을 찾는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경기도 부천 화재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없이 혼자 현장을 살핀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 소방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뒤집힌 에어매트로 추가 생존자 확보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조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화재로 세상을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 다치신 분들의 쾌유를 빈다"며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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