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토국제고 우승 축하 "기적같은 쾌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대통령, 교토국제고 우승 축하 "기적같은 쾌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8-23 14:55

본문

윤 대통령, 교토국제고 우승 축하 quot;기적같은 쾌거quot;
그라운드로 뛰어나가는 교토국제고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3일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의 일본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열악한 여건에서 이뤄낸 기적 같은 쾌거"라고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교토국제고의 한국어 교가가 고시엔 결승전 구장에 힘차게 울려 퍼졌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열악한 여건에서 이뤄낸 기적 같은 쾌거는 재일동포들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안겨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야구를 통해 한일 양국이 더욱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야구는 위대합니다. 많은 감동을 만들어내니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교토국제고는 이날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제106회 여름 고시엔 본선 결승전에서 도쿄도 대표 간토다이이치고에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여름 고시엔甲子園이란 별칭으로 더 유명한 일본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일본의 학생 야구선수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최고 권위의 고교 야구대회로 전국에서 약 4천개 팀이 출전합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57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3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