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한-유타주, 항공우주 등 협력 심화 기대" 콕스 주지사 "韓 기업 진출 ...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한-유타주, 항공우주 등 협력 심화 기대" 콕스 주지사 "韓 기업 진출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9-27 17:41

본문

방한 콕스 주지사 접견…한미동맹·협력 확대 논의
윤 "유타주, 한미동맹의 날 선포 …든든한 후원자"
콕스 "6.25때 파병한 오랜 친구…동맹 강화 노력"
윤 quot;한-유타주, 항공우주 등 협력 심화 기대quot; 콕스 주지사 quot;韓 기업 진출 희망quot;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스펜서 콕스 유타 주지사와 접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스펜서 콕스 미국 유타주 주지사에 "항공우주, 바이오 등 첨단산업에서 한국과 유타주 간 협력이 심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방한한 콕스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유타주 간 협력 확대와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콕스 주지사의 첫 방한을 환영하면서 "지난해 10월 유타주 차원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에 주지사님이 참석해 한미동맹의 날을 선포하는 등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시고 있는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에 콕스 주지사는 "유타주는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약 2만1500명의 유타주 출신 미군 참전용사를 파병하여 함께 싸운 오랜 친구"라면서 "주지사로서 한국-유타주 협력은 물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도州都 솔트레이크시티가 약 33만 개의 스타트업이 모여있는 실리콘 슬로프의 소재지로서 미국의 차세대 스타트업 수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유타주에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유타주가 항공우주, 바이오, 첨단 제조업 등을 집중 육성하면서 미국 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에서의 한국과 유타주 간 협력이 심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타주에 거주하는 약 1만5000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유타주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봄, 이민호 사진 올리며 의미심장한 ♥ 표시
◇ 슈, 멍투성이 팔 공개…"때리지 마세요"
◇ 장윤정, 공연 티켓 판매 부진…"예전만 못한 인기"
◇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환갑도 괜찮아"
◇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비주얼
◇ 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1억3300만원에 임대 연장
◇ 이윤지, 장애 친오빠 언급…"상황이 버겁기도"
◇ 수현, 이혼 후 파리서 포착…물오른 미모
◇ 78세 김용건, 3세 늦둥이 아들 공개
◇ 우지원, 17년 결혼생활 종지부…이제 혼자다
◇ 김종국 "아내는 미국에" 비밀결혼설 언급
◇ 고현정 맑은 피부·가녀린 어깨 부럽네
◇ 슈, 길거리서 오열 "집 나갈 것"…무슨 일?
◇ 평창동 이사 앞둔 이효리, 제주 작별 파티
◇ 2024 미스코리아 진은 연세대생 김채원
◇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지상은 공개
◇ 윤은혜만 빼고 예능 출연…심은진, 왕따설 입열다
◇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혈액암 모친 위해"
◇ 과감해진 서유리,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
◇ 1300억 재력가♥ 박주미, 훈남 아들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2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5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