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저격하셨네요?"…민주당 vs 조국당 영광 한 달 살이 신경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돌비뉴스] "저격하셨네요?"…민주당 vs 조국당 영광 한 달 살이 신경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09-27 20:07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lt; 극한투어 vs 극락투어? gt;

[기자]

JTBC 새 예능프로 얘기가 아니라, 지금 민주당-조국혁신당, 호남에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양측 모두에서는 지금 현지에서 사실상 상주하다시피,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월세살이 양쪽 다 하고 있는데, 때 아닌 이 문제를 놓고 주거 형태를 가지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조국혁신당의 정상진 홍보 위원장이 이렇게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어요.

영광호텔에 한 달살이 대 영광아파트 한 달살이.

같은 한 달살이지만 이렇게 다르다고 올린 겁니다.

그러자 민주당 측에서는 아까 한준호 최고위원 봤었죠. 이것은 한준호 최고위원, 민주당 측을 저격한 게 아니냐.

그러니까 민주당은 호화로운 호텔에 살고 조국혁신당은 소박한 아파트가 아니냐는 프레임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냐고 반발한 겁니다.

[앵커]

민주당에서는 뭐라고 반발했습니까?

[기자]

그러자 당사자인 한준호 최고위원, 곧바로 오늘 자신에 SNS에 이렇게 올렸어요.

조국혁신당에서 자신더러 영광의 호텔 살이 한다고 저격했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불과 최저 6만 원밖에 안 되는 것이고 한 달 사는 데 오히려 아파트를 얻는 게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랬더니만 또 논란이 되자 아까 홍보위 원장은 자신의 SNS에 대표는 방에 에어컨도 없는 아파트에 살고 있고 나는 호텔에 살고 있다고 얘기한 건데.

[앵커]

민주당을 저격한 게 아니라는 거군요.

[기자]

한준호 최고나 민주당을 얘기한 게 아니라, 자신과 자신 대표를 얘기한 거라고 해명했지만.

그러자 또 민주당 측에서는 조국 대표의 월세 아파트에 에어컨 사진이 있다고 증거를 제시하면서 해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반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sdj12@jtbc.co.kr

[핫클릭]

[단독] 도이치 2차 주포의 편지 전문을 공개합니다

"손 비틀어 빼앗아"…오타니 50번째 홈런볼 소송전

"눈떠보니 그곳은.." 청년 CEO의 두 얼굴 충격

헤어롤 말고 소주 4병 쓱…10만원 먹튀까지?

대구 주민들 "대체 왜?"…왕버들 수백 그루 싹둑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