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 서안지구 정착촌 확대 조치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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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외교부는 4일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내 정착촌 확대 조처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 위반이며, 두 국가 해법의 근간을 훼손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저해하는 것인바, 우리 정부는 이스라엘이 동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아울러 우리 정부는 관계 당사자들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행위를 자제하고 가자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정작 애들은 행복하다는데, 왜”…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들 호소문 ☞ 금리 1%대 대출로 되네…신혼부부들 9억 넘는 집 매수법은? ☞ 안철수, 여당서 유일 ‘채상병특검법 찬성…“민심 받들기 위해” ☞ 피 흘리기도...식당서 난동 부린 시의원들, 기막힌 이유 ☞ 전세계 홀렸다…조회수 6000만 터진 이 초콜릿 한국 상륙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송주오 juoh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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