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교육위 김여사 논문 국감 증인에 숙대 前총장 단독채택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野, 교육위 김여사 논문 국감 증인에 숙대 前총장 단독채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9-27 17:55

본문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국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국정감사 일반증인 9명과 참고인 16명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주요 증인으로는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과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 등이, 참고인으로는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숙명여대에서 진행되는 김 여사의 석사 논문 검증 지연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여당 의원들은 이날 야당의 일방적인 의사 진행에 동의할 수 없다며 회의에 불참했고, 국민의힘 간사인 조정훈 의원만 잠시 참석해 증인 채택에 항의했다.

전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 공사에 참여한 업체 ‘21그램’의 김모 대표 등 증축 공사 관련자 6명에 대한 증인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민주당 등 야당은 해당 업체가 종합건설업 면허도 없이 증축 공사에 참여했으며, 또 과거 김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나바컨텐츠가 기획한 전시회의 인테리어 공사를 맡았던 전력을 들어 특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국토위는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 화재 원인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질의하기로 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홍용준 쿠팡로지틱스서비스CLS 대표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또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관련해 양평군청 도시건설국장, 타당성 조사를 맡았던 경동엔지니어링 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토위는 최근 논란이 된 고려아연 인수합병 문제와 관련해서는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을 내달 11일 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김 여사와 장모 최은순 씨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범수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딸 다섯’ 30대母 숨져 … ‘엉덩이 리프팅’ 수술 뭐길래
☞ 금융인♥ 손연재, 7개월子 공개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
☞ 78세 김용건 “늦둥이 아들 곧 36개월…차현우 닮았다”
☞ “아저씨가 힘으로 뺏어”…오타니 50홈런볼 소송 간다
☞ 박봄, 배우 이민호 사진 올린 뒤 “남편” 폭탄 고백
☞ ‘46세’ 하지원, 피부 나이 듣고 ‘충격’…얼마길래?
☞ “교사를 때려? 1000만원 내라”…‘벌금’ 물리겠다는 이 나라
☞ 정형돈, 충격 사건…갑자기 온 여성에 ‘쌍둥이 딸’ 빼앗겨
☞ 성심당 ‘대전역점’ 문 안 닫는다…임대료 1억대로 낙찰
☞ “연봉 4억에도 주5일 출근은 못 해요”…난리 난 이 회사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