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대부분 흐리고 비…서울 23~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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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경남내륙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예보됐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10∼60㎜, 강원 내륙과 산지 10∼50㎜, 제주도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7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23~29도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과 제주도, 일부 중부 내륙과 강원 동해안에는 최고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nylee5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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