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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 대통령, 내란 아닌 직권남용 정도…일시적 소란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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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4-12-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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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해 "국가 정상화를 내걸었기 때문에 목적범인 내란죄는 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7일 페이스북에 "내란죄는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행위 태양행위의 모습으로 폭동이 요구되는데 폭동은 한 지방의 평온을 해할 정도"라며 "이번 계엄의 경우는 폭동이라기보다 일시적인 국지적 소란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6일 전에 내란죄는 성립되기 어렵고 직권남용죄 정도로 보여진다고 했다"며 "그런데 수사기관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내란죄 공다툼하는 게 어이없는 행태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홍 시장은 또 "박근혜 때는 적폐청산 프레임을 짜더니 이번에는 턱도 없는 내란죄 프레임으로 거짓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유혜은 yu.hyee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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