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민주, 악법6법 재추진해도 헌법 절차에 따라 폐기될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상훈 "민주, 악법6법 재추진해도 헌법 절차에 따라 폐기될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09-27 09:49

본문

"악법6법은 여야 협의·사회적 공감대 없이 일방 처리된 정쟁법안"
김상훈 quot;민주, 악법6법 재추진해도 헌법 절차에 따라 폐기될 것quot;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2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방송4법 등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 6건이 자동 폐기된 것과 관련해 "만약 재추진된다고 해도 엄정한 헌법 절차에 따라 또다시 폐기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헌법절차에 따라 폐기된 방송장악 4법방송4법, 25만원 현금살포법전국민 25만원 지원법, 불법파업 조장법노란봉투법 등 정쟁 유발 6법에 대해 일부 조항만 수정한 후에 재추진하겠다고 한다"며 "민주당이 밀어붙인 악법 6법은 여야의 충분한 협의와 사회적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된 법안으로 민생과 전혀 관련 없이 정쟁만 부추기는 법안일 뿐"이라고 짚었다.

이어 "만약 재추진된다고 해도 엄정한 헌법 절차에 따라 또다시 폐기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이 제1야당다운 최소한의 책임감을 갖고 악법과 포퓰리즘으로 점철된 도돌이표 무한루프와 같은 정쟁과 정략적 행태는 이제 그만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악법과 포퓰리즘은 강력하게 저지하겠지만 민생 정치 복원을 위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감과 초인적 인내심을 발휘해서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민생법안을 처리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도 말했다.

김 의장은 또 민주당을 향해 "오락가락 갈지자 행보를 중단하고 금투세 전면 폐지를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78세 김용건, 3세 늦둥이 아들과 영상통화
◇ 한가인 "두 자녀 모두 상위 1% 영재 판정"
◇ 이윤지, 장애 친오빠 언급…"상황이 버겁기도"
◇ 민박집 사장 된 제니, 뉴질랜드 유학시절 고백
◇ 길건 "성상납 대신 가라오케서 춤"
◇ 우지원, 17년 결혼생활 종지부…이제 혼자다
◇ 고현정, 53세 믿어지지 않는 미모…뼈말라 몸매 뽐내
◇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외모
◇ 평창동 60억 집 이사 앞둔 이효리, 제주 작별 파티
◇ 슈, 길거리서 오열 "집 나갈 것"…무슨 일?
◇ 김종국 "아내는 미국에, 딸은 UCLA 다녀" 소문 언급
◇ 2024 미스코리아 진은 연세대생 김채원
◇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지상은 공개 "46세에 임신"
◇ 윤은혜만 빼고 예능 출연…심은진, 왕따설 입열다
◇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혈액암 모친 위해"
◇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환갑도 괜찮아"
◇ 송혜교, 20년째 같은 얼굴…여대생 비주얼
◇ 과감해진 서유리,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
◇ 1300억 재력가♥ 박주미, 훈남 아들 공개
◇ 미스코리아 眞 김채원 "공부만 하던 학생"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