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 대통령, 목적범인 내란죄 되기 어려워…정신 차리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홍준표 "윤 대통령, 목적범인 내란죄 되기 어려워…정신 차리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12-17 21:40

본문

홍준표 quot;윤 대통령, 목적범인 내란죄 되기 어려워…정신 차리자quot;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2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2.02.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정상화를 내걸었기 때문에 목적범인 내란죄는 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내란죄는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정상화를 내걸었기 때문에 목적범인 내란죄는 되기 어렵고 행위 태양態樣으로 폭동暴動·riot이 요구 되는데 폭동은 한 지방의 평온을 해할 정도여야 하는데 이번 계엄의 경우는 폭동이라기보다 일시적인 국지적 소란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형법에는 소란을 넘으면 소요죄騷擾罪가 되고 소요를 넘어서야 그때 비로소 폭동이 된다"며 "예컨대 살인, 방화, 강도가 날뛰던 LA폭동을 생각하면 폭동 개념이 이해 될 거다. 이는 우리 헌법학계의 거두이신 허영 석좌교수님의 칼럼과 그 내용이 같다"고 했다.

홍 시장은 "이미 6일전에 내란죄는 성립되기가 어렵고 직권 남용죄 정도로 보여 진다고 했다"며 "그러나 직권남용죄는 현직 대통령의 경우 재직 중 형사상 소추는 되지 아니하나 탄핵사유는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수사기관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내란죄 공다툼 하는 게 참 어이없는 행태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적폐청산 프레임을 짜더니 이번에는 턱도 없는 내란죄 프레임으로 거짓 선동 하고 있다. 정신들 차리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라, 유방암 투병 안타까운 근황…"식물인간 된 듯"
◇ 이혁재 2.2억·에드워드 권 3.4억 등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 나나, 노브라로 日 길거리 활보…또 파격 시도
◇ 김갑수, 임영웅 DM 논란에 "언제 목소리 내냐"
◇ 트와이스 미나, 과감한 란제리룩…팬들도 놀랐다
◇ 1958년생 주병진 맞선녀는 22살 연하 "자녀운도 있어"
◇ "불매한다" vs "더 사야지"…선결제 아이유에 CF 제품 불똥
◇ 투개월 도대윤, 14년 만에 음악 서바이벌 재도전
◇ 3대 독자 전민기 "음식물쓰레기 못 버리는 병 있다"
◇ 송종국 딸 지아, 청순가련…"김지원 닮았네"
◇ 우지원, 이혼 안 친형 오열 "형이 그렇게 운 건 처음"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 김승수 고백 거절한 양정아…쏟아진 응원에 "감사합니다"
◇ 尹계엄에 김정은 "난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밈
◇ 백지영 "집 전기세 80만원"…짠돌이 김종국은?
◇ 재혼 류시원, 늦둥이 아빠 됐다…19세 연하 아내 득녀
◇ 이범수 딸, 백인 남친 생겼다…母 이윤진 응원
◇ "너무 예뻐"…이동국 딸, 미스코리아 엄마 닮았네
◇ "피가 철철 나는 상황" 이경규, 곰장어집서 돌연 졸도
◇ 송지은♥ 박위, 결혼 2개월 만에 안타까운 근황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38
어제
1,460
최대
3,806
전체
944,1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