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선서 개혁파 당선…정부 "韓과 관계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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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 "축하"
[테헤란=AP/뉴시스] 이란의 온건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선 후보가 5일현지시각 이란 테헤란 인근의 한 투표소에 투표를 마친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란의 대통령 결선 투표가 페제시키안 후보와 강경파인 사이드 잘릴리 후보의 대결로 치러진다. 2024.07.05.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제14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란이 신 정부 하에서 역내 안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면서 번영과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날 이란 대선 결선투표에선 심장 전문의 출신으로 후보 중 유일한 개혁파로 꼽힌 페제시키안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이란은 2021년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혁파가 정권을 잡게 됐다. 이란은 헬기 사고로 재임 중이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갑작스레 사망하자 지난달 28일 대선을 치렀다. 페제시키안 후보는 42.5%를 득표, 예상 밖의 1위를 차지하며 2위인 강경파 잘릴리 후보38.6% 득표와 결선을 치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이영지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김연아 물오른 미모…고우림, 군대서 불안하겠네 ◇ 허웅 전 여친에 "낙태 한두 번 겪니?"…반전 녹취 ◇ 한소희, 마을버스 타고 어디? 주변 시선에도 여유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 ◇ 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기괴한 얼굴 됐다" ◇ 엄지원, 동료 배우 저격…"내 배역 탐난다고 뺏어가" ◇ 63세 최화정, 연하킬러 소문 해명…애칭 깜짝 ◇ 소문난 미모 미주 친언니 실물공개…"역변했다" ◇ 주차장 3칸 차지 장난감 차 치우다 1000만원 보상 ◇ 이승철, 2살 연상 아내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나나, 발리서 섹시한 비키니…전신타투 다 지웠다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이 안 웃어져"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얼굴 첫 공개 ◇ 2살 딸 차 갇혔는데…촬영하기 바쁜 유튜버 ◇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코미디언 부부 ◇ 이용식 "삼촌 총살 당하고 父 북파 공작원 돼"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2층집 공개 ◇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입학 목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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