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조국혁신, 호남 재보궐 선거 아닌 경매판 만들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민주-조국혁신, 호남 재보궐 선거 아닌 경매판 만들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9-26 09:23

본문


기사관련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전남 영광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현금 살포 공약을 내걸은 데 대해 "선거를 경매판으로 변질 시켰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호남에서 하는 선거는 선거로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이런 행태는 경매 아닌가"라며 "받고 5만원 더 이런 식으로 얼마를 주겠다는 식의 경매를 부르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표가 최근 곡성과 영광에 지방정부 예산을 활용한 주민기본소득 시범 도입을 추진한 데 기인한 발언으로 보인다. 조국혁신당 후보들도 행복지원금이라 지칭하며 100만~120만원 가량의 현금살포공약을 내걸었다.


한 대표는 아울러 "주 오래전에, 몇백년 전에는 이런 류로 사람들 환심을 사려는 행동이 있었다"며 "대한민국을 어디까지 후퇴시킬 생각인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오늘 본회의서 민생법안 처리…
방송법 등 6건 재표결

수심위마다 명품백 다른 결론…
이제 검찰의 시간

尹-韓 노타이 만남에도 독대 불발…"긴장관계 해소돼야"
尹·韓 만찬 시작…노타이에 오미자 주스로 건배
박영훈 ohoonpak@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79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4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