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 "전대 열세 뒤짚겠단 자해극"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배현진,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 "전대 열세 뒤짚겠단 자해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4-07-06 16:13

본문

뉴스 기사
배, 한동훈 실기 바판에 "1월 지지율 오르던 시기…위기는 3월에 당도"

배현진,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3.10.1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친한한동훈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한동훈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건희 여사가 보낸 명품백 의혹에 대해 사과하겠다는 취지의 문자에 답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해 "누가 전당대회에서 열세를 뒤짚어보겠다고 이런 자해극을 벌인 것인지 그 짧은 안목과 위험함에 혀를 찬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영부인을 전당대회 득표에 이용하는 이기利己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에서 "후과後果는 당과 영부인에게 남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당의 정무 결정이 대통령 부인이 개인 전화로 보낸 문자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국민들이 상상하게끔 어리석은 장을 함부로 펼쳤다"며 "이 후과를 누가 과연 감당하게 되겠는가"고 물었다.

이어 "영부인의 거취는 1차로 대통령실에서 당의 관련한 사안이라도 대통령실을 통해서 당 중앙과 협의되는 것이 국민 상식"이라며 "대통령실과 공당은 사인 간의 친목 조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누가 영부인까지 마구잡이로 위험한 비방전에 소환하며 아둔한 자해극을 벌이는가"라며 "한 언론인의 입 뒤에 숨어 소설과 중상모략, 대책도 없는 견강부회로 전당대회를 퇴보시키는 무책임한 전략은 거둬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반드시 우리 정부의 성공과 승리를 함께 그려나가는 미래지향 정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고 했다.

배 의원은 한 후보가 실기했다는 비판과 관련해 "엊그제부터 소란스러운 영부인의 1월19일 문자 재구성, 주목할 점은 위 설명했듯 1월은 매일 우리 지지율이 오르던 시기였다. 선거의 위기는 3월에 당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김기현 전 대표의 잠수 사퇴 이후 연말까지 처참하게 무너지던 당 지지율은 비대위 이후 겨우 안정을 되찾고 1월- 2월 말 까지 반등을 거듭했다"며 "수도권 각 지역 후보들도 희망을 노리던 찰나의 순간이었다"고 상기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3월이 되자마자 예상도 못한 이종섭 호주 대사 논란이 터지며 의대정원문제에 까지 불이 크게 옮겨붙기 시작했다. 서울 경기의 후보들은 선거의 현장에서 갑자기 돌아서는 싸늘한 민심을 망연히 체감해야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이영지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한소희, 마을버스 타고 어디? 주변 시선에도 여유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
◇ 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기괴한 얼굴 됐다"
◇ "허웅이 때려 치아 부러져…강제로 성관계"
◇ 김연아 물오른 미모…고우림, 군대서 불안하겠네
◇ 63세 최화정, 연하킬러 소문 해명…애칭 깜짝
◇ 소문난 미모 미주 친언니 실물공개…"역변했다"
◇ 이승철, 2살 연상 아내 공개…"할리우드 배우 같아"
◇ 나나, 발리서 섹시한 비키니…전신타투 다 지웠다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이 안 웃어져"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얼굴 첫 공개
◇ 2살 딸 차 갇혔는데…촬영하기 바쁜 유튜버
◇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코미디언 부부
◇ "블핑 리사 아냐?"…치킨 파는 10대 소녀 화제
◇ 이용식 "삼촌 총살 당하고 父 북파 공작원 돼"
◇ 안소희, 가슴 훅 파인 파격 의상…볼륨감 반전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2층집 공개
◇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입학 목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5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0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