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희룡 캠프당 선관위에 신고…"당원에 비방 문자 보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이날 한 후보 캠프는 원 후보 측에서 전날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이 후보 비방 내용을 담고 있다며 당 선관위에 신고했다. 원 후보 측은 전날 당원들에게 "자신만 옳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은 채로 당 대표가 되면 당과 대통령의 관계는 회복 불능 상태가 될 것이고 당은 사분오열된다"라며 "한동훈 후보에게 당을 맡기면 안 된다. 이번에는 원희룡에게 맡겨야 한다"는 내용의 홍보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후보 측은 이러한 메시지 내용이 당규를 위반했다는 입장이다. 당규 제39조 7항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 인신공격,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행위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 [여행픽] "심청이 피어날까"… 여름 연꽃축제 4곳 ☞ "난 흑인 여성" 말 실수 바이든, 대선 완주 의지 "후보 사퇴 안 한다" ☞ 쏘니가 떴다 용인 축구장에 2000명 우르르… 손흥민, 경찰과 이동 ☞ 다음달 서울 사는 4인 가족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 ☞ 허웅, 전 여친 폭행 논란에 "몸 싸움 있었다… 깨진 건 라미네이트" ☞ 삼청교육대 끌려가 가혹 행위… 법원 "국가 17억원 배상해야" ☞ [내일 날씨] 충청권·남부지방 물폭탄… 비 내린 후 높은 습도·무더위 ☞ 잘 나가던 비트코인, 日거래소 물량폭탄 우려에 7000만원대 뚝 ☞ [이사람] 김헌동 SH 사장 "반지하 사는 시민 없어야 할 것" ☞ [S리포트] "반도체 다음 타자는?" 방산·조선에 쏠린 눈… 차세대 주도株 찾기 ☞ 국토부 "아파트 공급 충분, 집값 상승 예단 조급증" ☞ [뉴욕증시] 매서운 황소의 질주… 美 Samp;P 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읽씹 논란에 유승민 "김건희 여사, 왜 한동훈에게 허락 받아야 하나" 24.07.06
- 다음글배현진,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 "전대 열세 뒤짚겠단 자해극" 24.07.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