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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6일 앞두고…"송민호 사회복무요원 출근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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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2-17 12:17 조회 1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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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6일 앞두고…quot;송민호 사회복무요원 출근조작 의혹quot;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출근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17일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10차례 방문했지만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며 출근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관의 출퇴근 기록은 수기로 작성된다. 이에 따라 책임자의 재량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위조하거나 한번에 몰아서 사인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요원 복무강령’ 마련을 권고하며 복무 관리에 필요할 경우 출퇴근 카드 등 ‘전자적 방법’으로 근태를 기록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그러나 송민호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이러한 권고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대해 마포구청 측은 “현재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해 3월 24일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으나, 1년 뒤인 올해 3월 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겼으며 ‘주민시설 책임자’ L씨가 송민호를 발령 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L씨가 출근조작 의혹에 대해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 “오늘은 입원”이라며 부실복무를 숨겼다고 전했다. 출퇴근 기록지나 CCTV 등은 “개인정보라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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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오는 2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4월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자, 당시 네티즌들은 그의 미국행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특히 송민호의 장발 스타일이 의아함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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