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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대권 아직 생각해 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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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12-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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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국민의 삶으로 입증돼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지난 3일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에서 국회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지난 13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여야 대표와 총리를 제치고 주요 인물 가운데 신뢰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우 의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국회의장을 하고 싶어서 치열한 선거를 치러서 국회의장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임기가 26년 5월 30일까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우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헌법이 부여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한 것뿐인데 많은 관심을 준 데 대해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개인에 대한 평가라기보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비상계엄을 두 시간 반 만에 국회에서 의결로 통과 해제시킨 국회의원들 그리고 국회를 감싸며 도와주신 시민들, 국회 직원, 보좌진들 이 모두에게 드리는 국민의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에게 최근 정계 요직 인물에 대한 개별 신뢰도를 물은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8%에서 56%의 신뢰도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는 유력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41%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5%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우 의장은 "그동안 국회는 국민의 신뢰를 전혀 받지 못했다. 기관 신뢰 평가에서 가장 하위였는데 이번에 비로소 그것을 넘어서는 것 같다"면서 "국회에 모처럼 모인 관심을 잘 유지시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함께 느끼고 있다.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로서의 국회를 보다 제대로 만드는 것이 국회의장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서는 "탄핵 심판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 민주주의는 훼손된 헌정 질서의 복원과 함께 온전히 회복된다"면서 "대내외적 불확실성의 장기화는 나라 전체에 큰 부담이 된다. 국회는 소추 절차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는 논란할 이유가 없다"며 "국정조사를 비롯해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책임을 엄정하게 묻는 일에도 국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 의장은 "신속하게 국정과 민생을 안정시켜야 한다"며 "민주주의는 누가 수권하느냐가 아니라 국민의 삶으로 입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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