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보살 노상원, 자택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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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 전역한 이후 2019년 점집 운영
경찰, 점집 압수수색 통해 수첩 확보
햄버거집 계엄 모의를 주도한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점집을 운영하며 역술인으로 활동했다는 정황들이 드러났다. 경찰은 점집을 압수수색해 노 전 사령관의 수첩을 확보했다.
지난 19일 JTBC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경기 안산시의 한 다가구주택의 반지하에서 다른 무속인과 동업하며 점집을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엄 모의가 있었던 패스트푸드점과는 약 1.4㎞ 떨어져 있는 곳이다.
주택 외부에는 만卍 자와 함께 ○○보살이라고 적힌 간판이 붙어있었으나 보도 이후 해당 간판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업인들은 노 전 사령이 10년 정도 명리학을 공부했으며 철학, 작명, 사주, 명리 등을 다 터득했다고 전했다.
노 전 사령관이 역술인들과 동업을 시작한 시점은 여성 교육생을 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불명예 전역한 이후인 2019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주민들은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해당 점집이 유명한 곳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 주민은 노 전 사령관을 남자 보살로 기억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노 전 사령관의 거주지인 경기 안산시의 점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수첩 등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수첩에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뒤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군부대가 배치될 목표지와 군부대 배치 계획이 적혀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세일보 / 김상희 기자 shhappylife2001@joseilbo.com
경찰, 점집 압수수색 통해 수첩 확보
햄버거집 계엄 모의를 주도한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점집을 운영하며 역술인으로 활동했다는 정황들이 드러났다. 경찰은 점집을 압수수색해 노 전 사령관의 수첩을 확보했다.
지난 19일 JTBC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경기 안산시의 한 다가구주택의 반지하에서 다른 무속인과 동업하며 점집을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엄 모의가 있었던 패스트푸드점과는 약 1.4㎞ 떨어져 있는 곳이다.
주택 외부에는 만卍 자와 함께 ○○보살이라고 적힌 간판이 붙어있었으나 보도 이후 해당 간판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업인들은 노 전 사령이 10년 정도 명리학을 공부했으며 철학, 작명, 사주, 명리 등을 다 터득했다고 전했다.
노 전 사령관이 역술인들과 동업을 시작한 시점은 여성 교육생을 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불명예 전역한 이후인 2019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주민들은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해당 점집이 유명한 곳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 주민은 노 전 사령관을 남자 보살로 기억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노 전 사령관의 거주지인 경기 안산시의 점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수첩 등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수첩에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뒤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군부대가 배치될 목표지와 군부대 배치 계획이 적혀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세일보 / 김상희 기자 shhappylife2001@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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