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다음 주 예정된 교섭단체 대표 연설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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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채 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등을 문제 삼으며 다음 주로 예정됐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연기해달라고 국회의장실에 요청했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YTN과 통화에서,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결한 끝에 특검법을 강행 처리한 어제4일 본회의 같은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6월 국회를 통해 특검은 민주당이 여당을 무너뜨리기 위한 정치적 도구란 점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원래 오늘5일로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국회의장실은 개원식을 연기하고 일정을 추후 확정해 알리겠다고 공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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