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신임 日 대사 접견…"역지사지로 현안 슬기롭게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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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5일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한일 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공고히 하기 위해 양측이 서로를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현안을 슬기롭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즈시마 대사는 양국 정상과 외교장관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 바란다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안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양측은 또 북러 밀착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3국 간 긴밀한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다자회의와 유엔 안보리 등 다양한 계기에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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