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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도자 이재명 23%·한동훈 17%…조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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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24-07-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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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대통령감을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각각 1, 2위에 올랐다는 결과가 5일 나왔다. 이 전 대표와 한 전 위원장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자 사이에서 각각 절반 안팎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다른 인사들과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성인 1002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 전 대표가 23%, 한 전 위원장이 17%를 받았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5%, 홍준표 대구시장·오세훈 서울시장각각 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각각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1%이 뒤를 이었다. 5%는 이외 인물을 언급했고 3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민주당 지지자289명의 55%가 이 전 대표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자327명의 45%는 한 전 위원장을 지지해 이외의 자당 소속 인물들10% 미만과 큰 차이를 보였다. 2021년 1월 이후 이 전 대표 선호도 최고치는 27%2021년 2월·11월, 2022년 9월다. 한 전 위원장의 경우 24%2024년 3월가 최고치다.

2021년 1월 이후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를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7명이다. 갤럽은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며 "다음 대선 출마를 전제로 한 질문이 아니고, 자유 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6%,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4%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이 33%, 민주당이 29%, 조국혁신당이 9%의 지지율을 나타냈고 무당층은 23%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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