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경계근무 중 사망한 신병 사건 경찰로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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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경기도 소재 부대의 일병이 경계근무 중 숨진 사건을 민간경찰에 이첩했습니다.
육군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일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A 병사가 사망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고 최근 민간경찰에 이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종 결과는 민간경찰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 병사는 숨진 일병의 선임이며, 육군은 A 병사에게 모욕 혐의를 적용해 경찰에 사건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새벽, 육군 부대에 배치된 지 한 달 정도 된 일병이 영내에서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암기 강요 등 내부 부조리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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