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레바논 상황 용납할 수 없어…확전 반드시 피해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교황 "레바논 상황 용납할 수 없어…확전 반드시 피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9-25 23:44

본문

국제사회에 확전 막기 위한 모든 노력 촉구
교황 quot;레바논 상황 용납할 수 없어…확전 반드시 피해야quot;

[바티칸=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수요 일반 알현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레바논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며, 확전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4.09.25.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간 전면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확전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며 국제사회에 노력을 촉구했다.

25일현지시각 바티칸뉴스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규탄했다.


교황은 "레바논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슬픔을 느낀다"며 "최근 며칠 동안 격렬한 폭격으로 많은 희생자와 파괴가 발생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러한 확전을 용납할 수 없다"며, 국제사회가 폭력이 확대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 전쟁도 언급하며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했다.

지난해 10월7일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공습을 주고받아 온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최근 공격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 23일 헤즈볼라 시설 1600여 곳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에 나섰다. 2006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이후 최대 규모 공격이다.

레바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공격으로 총 637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국경을 접한 북부에서 작전 수행을 위해 예비군 2개 여단을 소집하는 등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리 고딘 이스라엘 방위군IDF 북부사령관은 전날 레바논 지상 작전 시뮬레이션 훈련장을 방문해 헤즈볼라와 전쟁이 새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지상 공격을 강력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환갑도 괜찮아"
◇ 송혜교, 20년째 같은 얼굴…여대생 비주얼
◇ 과감해진 서유리,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
◇ 김용건 "아들 온 것 같아"…3세 늦둥이 子 공개?
◇ 1300억 재력가♥ 박주미, 훈남 아들 공개
◇ 미스코리아 眞 김채원 "공부만 하던 학생"
◇ "속옷차림으로 거리 활보?"…로제, 파격 노출
◇ 김준수 "빅뱅 거짓말 보고 처음으로 위기감 느껴"
◇ 화사 "노브라 이슈 될 줄 몰랐다…대중화 영광"
◇ "대머리보다 더 싫다"…돌싱들 극혐하는 모습 1위는
◇ 이남희 "12세 연상男, 임신시킨 뒤 돈 빌려 가출"
◇ 슈, 마스카라 다 번진 채 길거리서 오열
◇ 강남 오피스텔 성폭행 살인…결혼 앞둔 예비신부 참변
◇ 김태균 "암투병母 위해 산 절반 구매…찜질방도 있어"
◇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비주얼
◇ 싱글맘 황정음, 아들 공개…"많이 컸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약 먹는다"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로버트 할리 "그때 이혼 하지…오래 살아 지겹다" 토로
◇ 진영 "15살 어린 상간녀, 집 창고에 숨어있더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6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2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